2021 E3 '케나 : 브릿지 오브 스피릿' 데모 체험기
지난해 SIE의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를 통해서 최초 공개된 ‘케나 : 브릿지 오브 스피릿’은 애니메이션 제작사의 첫 번째 게임이라는 점, 첫 타이틀임에도 차세대 콘솔에 걸맞은 비주얼을 보여줬다는 점에서 관심을 받은 타이틀입니다. 케나 : 브릿지 오브 스피릿- 트레일러 시연은 원격 프로그램인 PARSEC을 통해서 이루어졌고, 시간 별로 한정된 인원이 별도의 시연 빌드에 접속해 플레이하는 방식이었습니다. 서버의 위치가 어딘지는 알 수 없지만, 태평양을 건너 원격으로 조작이 이루어졌기에 플레이 전반에 걸쳐 입력 지연이 심한 편이었습니다. 체감 상으로는 대략 200ms 이상의 입력 지연에 가까웠습니다. 2021 E3 '대역전 재판 크로니클' 트레일러 동영상 2021 E3 공개된 대역전 재판 크로니클 트레일러 동..